국립공원공단 김두한 안전관리본부장, 소백산국립공원 현장 점검 실시!...봄철 산불 대응현황 집중 점검 “현장 예방을 최우선 할 것”
(시사일보=정승초 기자)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유근)는 2월 23일 국립공원공단 김두한 안전관리본부장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 및 코로나19 대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두한 안전관리본부장은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을 맞아 소백산국립공원을 방문, 산불방지 추진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산불진화장비, 산불취약지구 관리 현황 및 잠재적 화점 관리 등 산불대응현황에 대하여 보고받았으며 직접 진화장비 점검 및 초동대응을 위한 비상체계 점검 등을 실시했다.
김 본부장은 “봄철은 급격히 건조해지는 시기인 만큼 현장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기현 탐방시설과장은 “적극적인 현장순찰 및 산불조심 홍보로 산불을 원천예방하고 신속한 진화를 위한 진화훈련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로 대형산불을 예방해, 소백산국립공원의 자연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은 산불예방 및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오는 3. 2.(화)부터 4. 30.(금)까지 초암사~국망봉 등 총 7 구간(51.58km)을 통제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공원누리집(www.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공원 소백산 관리사무소/정승초 기자
<저작권자 ⓒ 시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