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마포구, 관광 종합 가이드북 발간

스트코로나 시대의 지역관광 맞춤 가이드북, 마포 개성 담아 입체적 구성

박세태 기자 | 기사입력 2021/02/25 [11:05]

서울특별시 마포구, 관광 종합 가이드북 발간

스트코로나 시대의 지역관광 맞춤 가이드북, 마포 개성 담아 입체적 구성

박세태 기자 | 입력 : 2021/02/25 [11:05]

[시사일보=박세태 기자]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지역 내 여행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식 관광 가이드북 ‘일상을 여행처럼, 마포’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여행이 제한되는 요즘, 생활공간과 가까운 지역에서 안전 관광을 즐기며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된 이번 관광 가이드북에는 기존에 각기 다른 관광 홍보물에 흩어져 있던 관광 정보가 압축돼 담겨 있다.

▲PREVIEW(마포의 역사, 지역민 인터뷰, 미리보기) ▲SPOTS TO GO(5개 권역별 관광명소) ▲EAT UP(카페, 베이커리, 펍) ▲SHOPPING & LIFE STYLE(쇼핑명소와 복합문화공간) ▲기타정보(숙소, 축제, 교통, 지도) 등 크게 다섯 가지로 분류해 내용을 구성했다.

권역별 추천 명소와 음식점, 숙박 시설, 교통 정보는 물론 마포의 역사와 지역 주민의 인터뷰까지 수록되어 있어 마포만의 개성과 색깔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특히, 구는 가이드북 제작 기획에서부터 시중 판매용 여행 가이드북 출판을 목표로 삼았다.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간한 관광 가이드북은 재미없고 고루하다는 선입견을 타파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 마포구의 설명이다.

단순한 정보의 나열을 배제하고 최근 여행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정보를 입체적으로 구성해 전개한 점이 특징으로, 세련된 편집과 감각적인 사진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모든 시설을 직접 취재해 검증했으며 관광객들이 필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위치, 영업일, 영업시간, 연락처, 홈페이지 URL을 함께 표기해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주변 관광정보, 문화재 탐방 프로그램, 서울시 지정 오래가게 등을 함께 소개하고,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도 발간해 관광객이 유용하게 이용하도록 했다.

이러한 우수성을 바탕으로, 출판사에서는 오는 3월부터 마포구 공식 관광 가이드북의 콘텐츠를 수록한 여행 책자를 대형서점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4월부터는 일본, 대만 등 해외에 마포구를 소개하는 여행 서적을 선보일 예정으로, 구는 해외에서의 판매 수익(저작권료)까지 거둘 수 있게 된다.

마포관광 종합 가이드북 ‘일상을 여행처럼, 마포’가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는 마포관광정보센터 또는 홍대입구 관광안내소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50부 이상 필요한 경우 마포구 관광과에 신청하면 된다.

추후 마포문화관광 홈페이지에는 E-book 형식으로 자료가 게시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작한 관광 가이드북의 콘텐츠가 해외에 수출된 사례는 마포구가 처음”이라며 “감염병 재난상황 하에서 이루어지는 소규모 지역 관광과 코로나19 회복 이후 해외 관광객 유입에 대비해 마포관광 종합 가이드북을 발간했으니 많은 분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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