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경의 아침이슬>마음 경전

박미경 기자 | 기사입력 2021/02/25 [14:34]

<박미경의 아침이슬>마음 경전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1/02/25 [14:34]

▲ 박미경 시인 약력)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대학원 졸업,한국문인협회 회원, 광주지방검찰청순천지청 인권상담사,순천시보건소 정신건강 전문강사전) 여수MBC 책읽는 라디오ㆍ순천KBS1 라디오북카페 출연     ©

마음아

너는 어디로 가고 있니

 

마음에 위로가 되는 노래는

어린아이만 부를 수 있나

 

우주를 떠도는 먼지처럼

끝없는 사막의 바람처럼 보낸 날들

 

길 잃은 거미 한 마리

왜 삶은 평범하고 평화로울 수 없을까

 

강물의 끝과 시작을 알 수 없듯이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보물찾기

 

새벽 4시의 마음과

오후 4시의 마음을 사진으로 찍고 싶다

 

오래된 연인 같은

침향으로 내면을 수렴하고

 

세상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의 밭 한 평 일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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