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보=박세태 기자] 4월 6일부터 주 52시간제의 현장 안착을 위한 보완 조치로 탄력근로제와 선택근로제가 개정되어 시행됩니다. [탄력적 근로시간제] -탄력근로제란? 일이 많은 주/일의 근로시간을 늘리는 대신, 다른 주/일의 근로시간을 줄여서 법정근로시간(주 40시간)에 맞추는 근무제도 ▷달라졌어요! 단위 기간이 3개월 ~ 6개월인 탄력근로제 신설 ▷근로자를 위해서는 ·근로일 사이 11시간 연속 휴식 부여 ·임금보전방안 마련 및 신고 [선택적 근로시간제] -선택근로제란? 일정 기간 단위로 정해진 총 근로시간 범위 내에서 출퇴근 시간과 1일 근로시간을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근무제도 ▷달라졌어요! 연구개발 업무는 선택근로제 정산기간을 1개월 → 최대 3개월로 확대 ▷근로자를 위해서는 ·근로일 사이 11시간 연속 휴식 부여 ·월 단위 초과근무 가산수당 정산 <저작권자 ⓒ 시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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