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이슈 - 전남도 주민자치 원로회 김석모 상임회장

“주민자치는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마을을 민주적으로 경영하는 것”

김기모 기자 | 기사입력 2020/01/19 [14:38]

핫 이슈 - 전남도 주민자치 원로회 김석모 상임회장

“주민자치는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마을을 민주적으로 경영하는 것”

김기모 기자 | 입력 : 2020/01/19 [14:38]

“20년간 해 묵은 주민관치에서 벗어나 진정한 주민자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터

김석모 상임회장, 여수유캐슬호텔서 전남도주민자치원로회출범식 갖고 주민자치 강조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 오후림 전남도 주민자치 여성회의 상임회장

본지 정훈식 회장, 주승용 국회부의장. 최도자이용주 국회의원, 위원 등 대거 참석

 

▲ 김석모 상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시사일보=김기모 기자) “주민자치는 1999년 주민자치센터 운영으로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관치의 그늘 속에서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어 올해는 꼭 주민관치에서 벗어나 주민자치로 전환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전라남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김석모 초대 회장의 취임일성이다.

 

전남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및 회장 취임식이 지난 15일 전남여수유캐슬호텔에서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 전국 주민자치위원회 회장단, 시사일보 정훈식 회장, 주승용 국회부의장, 최도자이용주 국회의원, 권세도 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부위원장, 주민자치위원 임직원 및 각 시도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출범식을 가졌다.

 

김석모 상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주민자치가 아닌 관치의 그늘 속에서 꽃을 피우기는커녕 싹조차 틔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처럼 중대한 시기에 전남주민자치 원로회의 상임회장이라는 중책을 맞게 되어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 오후림 여성상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김석모 상임회장은 한국주민자치 중앙회에서 지난 3년 동안 300명의 석박사 그룹과 연구를 거듭해 온 주민자치회법2020년 새해 첫 법안으로 국회에 발의가 되었다고 강조한 뒤 우리는 모처럼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되며 이제 우리 전남은 지역 국회의원을 설득하고 독려하여 20대 마지막 국회에서는 기필코 주민자치회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이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입법취지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


김석모 상임회장은 특히 주민자치는 선택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기본이라고 모두가 잘 먹고, 잘 살고, 잘 놀 수 있는 신바람 나는 근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우리가 나서서 마중물이 되고 디딤돌을 놓아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오후림 전남도 주민자치 여성회의 상임회장도 취임사에서 주민자치20년이라는 세월 속에 성년이 되어도 아직 걸음마 조차 제대로 못하는 미숙아로 전전긍긍 신음하고 있는 이때 여성회의 상임회장이라는 막중한 중책을 맏게 되어 영광보다는 어깨의 무게감을 느낀다주민자치는 주민자치법 입법도 없이 조례에 의한 편법으로 식물 주민자치회로 변질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아쉬워했다.

 

▲ 최도자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오후림 여성상임회장은 이어 사람이 자치를 하면 인격자가 되고, 마음이 자치를 하면 좋은 공동체가 된다라고 강조한 뒤 이번에 주민자치회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주민자치의 필요 요건인 입법권, 조직인사권, 재정권이 부여되는 제대로 된 주민자치회가 새롭게 탄생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본지 정훈식 회장이 전라남도 주민자치 원로회의헤 참석, 축하를 하고 있다.  ©


주민자치회법() 입법취지 설명에서는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이 직접 나서서 주민자치는 국가의 영역이 아니고 시장의 영역도 아니며, 사회의 영역이다. 또한 관료의 행정도 기업도 영리도 아닌 주민의 생활이다. 이에 따라 주민자치는 자치의 형식으로 성립되므로 법령으로 자치를 규정할 수 없는 특성이 있다고 설명하면서 따라서 주민자치회법은 주민들에게 자회를 구성하고 운영하는데 필요한 절차와 최소한의 요건을 규정하는 성격으로 입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본지 정훈식 회장이 김석모 상임회장으로부터  순금으로 만든 주민자치위원 뱃지를 전달받고 있다.  ©


이날 본지 정훈식 회장은 유공자로 선정되어 그동안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발굴·심의하고 무엇보다도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기에 김석모 상임회장으로부터 순금으로 만든 주민자치위원 뱃지를 전달받았다.

 

▲ 전남도 주민자치 원로회 출범 및 회장취임식에서 모든 행사가 끝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편, 이날 전남도 주민자치 원로회의는 그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쌓은 경험과 깨달은 지혜를 모아서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출범식을 가졌다.

여수/김기모 기자

 

▲ 전라남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식에 많은 내빈들이 축하를 해주고 있다. ©



▲ 전라남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식을 축하하기 위한 화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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