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종 눌러보고…" 대낮 빈집만 골라 턴 30대 구속

한효원 기자 | 기사입력 2018/11/02 [10:12]

"초인종 눌러보고…" 대낮 빈집만 골라 턴 30대 구속

한효원 기자 | 입력 : 2018/11/02 [10:12]

 

▲ 경남 밀양경찰서 전경     

 

(시사일보=한효원 기자) 대낮에 빈집만 골라 침입해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밀양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조모씨(30)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조씨는 지난달 15일부터 24일까지 낮 시간 밀양·경산·상주 등의 빈집 6곳에 침입해 현금 220만원과 귀금속 등 930만원, 11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씨가 각 집에 초인종을 눌러보고 빈집인지 확인한 뒤, 빈집이면 화장실 창문을 뜯어내고 침입했다고 설명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과 탐문수사 등을 통해 창원에서 조씨를 붙잡았다.

 

조사 결과, 조씨는 절도죄로 수감됐다가 지난 8월 출소해 누범기간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씨는 경찰 조사에서 집에서 나와 지내다보니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조씨를 살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