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국회 '유종의 미' 거둘까…오늘 文의장-원내대표 회동

30일 본회의 앞두고 막판 협상

이채우 기자 | 기사입력 2018/08/27 [10:12]

8월국회 '유종의 미' 거둘까…오늘 文의장-원내대표 회동

30일 본회의 앞두고 막판 협상

이채우 기자 | 입력 : 2018/08/27 [10:12]

 

▲ 왼쪽부터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시사일보=이채우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관영 등 여야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정례회동을 갖고, 8월 임시국회 종료를 앞두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문 의장과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오는 30일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처리해야 할 민생·규제혁신 법안에 대해 논의하고, 남은 이견을 좁히는 작업에 돌입한다.

 

여야는 앞서 지난 23일 규제프리존특별법과 지역특화발전특구법 등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병합해 심사하기로 재차 뜻을 모은 바 있다.

 

다만 법안 명칭을 놓고 여야가 이견을 보이고 있어, 이날 회동에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17일 여야 원내대표-정책위의장 회동에서 8월 국회 처리를 원칙적으로 합의했던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은 계약갱신청구권 기간을 놓고 여전히 여야 간 간극이 커 본회의 직전까지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이와 함께 민생경제법안TF에서도 여야가 각자 우선순위 법안을 두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이날 회동에서 중재안이 나올지 관심이 모인다.

 

아울러 지난 24일 정무위 소위에서 처리가 불발된 인터넷전문은행 규제완화를 위한 특례법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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