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경찰청 인권위원에 김칠준 전 인권위 사무총장 등 9명

정채두 기자 | 기사입력 2018/12/06 [10:48]

제7대 경찰청 인권위원에 김칠준 전 인권위 사무총장 등 9명

정채두 기자 | 입력 : 2018/12/06 [10:48]

 

 

(시사일보=정채두 기자) 경찰청은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을 지낸 김칠준 변호사 등 9명을 제7대 경찰청 인권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7대 경찰청 인권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2020125일까지 2년간 활동하면서 인권영향평가 자문 등 경찰행정 전반을 인권의 관점에서 감시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임 위원으로는 김칠준 변호사를 비롯해 김은지 정신과의사(전 단원고 마음건강센터 스쿨닥터) 박준영 변호사(영화 '재심'의 실제인물) 변혜정 여성인권진흥원장 신경아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 양혜우 한국이주노동자 인권센터 이사 오동석 아주대학교 로스쿨 교수 원혜욱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이상 가나다순)이다.

 

경찰청 인권위원회는 2005'경찰청 인권수호위원회'로 출범해 그간 경찰청장의 자문기구로 활동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인권영향평가 자문, 국가인권위원회 권고 수용 여부 결정의 타당성 검토도 맡아왔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경찰이 민주사회의 질서와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스스로 권한을 남용하지 않고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믿음직한 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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