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보=권오준 기자] 대구 북구 연경동에 위치한 연경대광로제비앙더퍼스트 관리사무소는 1월 21일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489,560원, 라면 22박스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춘호 소장은“관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코로나19 극복과 따뜻하고 풍성한 설을 맞이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입주민들의성금과 아파트 동대표님들이 라면을 준비하였으며,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현미 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관심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연경대광로제비앙더퍼스트 입주민과 동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후원자의 따뜻한 사랑과 귀한 마음이 관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저작권자 ⓒ 시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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