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예측) 블록체인 이야기

비트퓨리창립자 발레리 바빌로프와 블록체인 소회

김해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3/26 [05:52]

(미래예측) 블록체인 이야기

비트퓨리창립자 발레리 바빌로프와 블록체인 소회

김해숙 기자 | 입력 : 2020/03/26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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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예측) 블록체인 이야기

 

비트퓨리창립자 발레리 바빌로프

 

그는 인터넷이 없던 8살 때부터 컴퓨터 과학 공부를 책으로 좋아 했다.

 

 

12살 때 소련이 붕괴하고 라트비아가 독립했을 때, 부모님은 가지고 있던 전 재산을 잃었다

 

은행이 망하면 우리의 돈재산도 없어진다. 시스템이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었

 

.

 

 

그는 이때부터사람들을 위한 기술을 이용해 문제해결 하려는 꿈을 꾸었다.

 

3차 시대와 마찬가지로 4차산업 시대에 들어서도 여전히 일자리가 없어지는 문제, 권한

 

에 관한 논의와 질문들을 여전히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기술은 중립적이죠. 사람만이 그 사용을 결정하지요. 매순간 이루어지는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입니까? 저는 아침 마다, 잠자리에 들 때마다 몇 초간 생각 합니다어떤 좋은 일을 할

 

? 어떤 좋은 일을 했을까? 라고 말입니다"

 

 

2010년에 비트코인을 알게 되었고 2011년에 블록체인 회사를 설립했다.

 

 

"데이터는 원유다98%는 저장 된다AI가 데이터를 지식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여기

 

서 신뢰 문제를 블록체인으로 해결 한다블록체인은 신뢰이기 때문이다"

 

 

그의 강연을 듣고,  (20184월 기사)를 찾아 보았다

 

비트퓨리는 글로벌 기업과 정부에 러브콜을 받는 몇 안되는 블록체인 기업.

 

 

바빌로프 CEO"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선택하는 기업 및 정부가 훨씬 많다""퍼블릭 블

 

록체인으로 구성된 비트코인이야말로 가장 안전한 시스템인데 암호화폐 그림자에 가려 빛을

 

못 보고 있다는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비트퓨리가 글로벌 기업 및 정부를 상대로 제공하는 SW는 총 3가지다. 다양한 용도의 블록

 

체인을 구축하는 SW 엑소넘(exonum)과 결제 관련 프로토콜 라이트닝 피치(Lightening

 

Peach), 미심쩍은 거래를 탐지하고 분석해 데이터로 축적하는 보안 SW 크리스탈(Crystal)

 

등이다

 

 

크리스탈은 기업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다. 탈취된 비트코인이나 월렛을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해당 범죄 비트코인이 어느 계좌로 들어가 있는지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국내

 

기업 중 크리스탈에 관심을 보인 대표적인 기업은 한컴위드다한컴위드는 올해 4월 크리스

 

탈에 대한 국내 영업권을 확보했다

 

비트퓨리는 또 미국 의회와 캐나다 정부, 유럽연합 등 정부기관을 상대로 블록체인 교육을

 

주도한다. 바빌로프 CEO"최근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프로젝트를 미

 

국 의회에 소개했다""다만 (암호화폐와 연결고리 때문에) 비트코인이 투기가 아니라

 

이라는 점을 이해시키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바빌로프 CEO"AI 조직을 신설했다투명한 기술, 투명한 데이터의 AI 역시 블록체인과

 

마찬가지로 빼놓을 수 없는 혁신 기술이다"라며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모여봤자 데이터를

 

처리하는 AI가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블록체인으로 검증된 투명한 데이터를 AI로 처리하

 

는 방안을 구상한다"고 말했다

 

 

 

발레리바빌로프는 비트퓨리 목표를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분석 혁신 기술로 서비스 구축에

 

집중 하여

 

"최상의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비트퓨리는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HWSW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1911월에 개최된 블록체인 리더스포럼에서 그의 연설을 듣고, 감동을 받았다. 몇 개월전의 이야기인데, 마치 오래된 미래를 보는 이 느낌은 대체 뭘까?

 

 

블로체인이 미래다. 그때는 맞았고, 지금은 틀릴까?

활화산처럼 타오르던 블록체인의 이야기는 슬그머니 수면 아래로 잠수한 것 같이 보인다.

슬그머니라는 용어가 딱 적정해 보인다. 블록체인을 이야기하려니 막막한 느낌이 온다. 마치 먼 옛 이야기를 불러내 오는 느낌 같다.

 

 

블록체인은 1%99%의 가치다. 블록체인은 투명하다, 무결하다. 블록체인은 신뢰다

 

모든 사람의 모든 행위가 가치가 되고, 투명함에 대한 블록체인의 철학은, 마치 이성에게 반하듯, 나는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가기 시작했고, 블록체인을 섭렵했다.

 

먼 나라 에스토니아와 핀란드로 날아갔다. 블록체인에 관한 시중의 책은 거의 나오기 무섭게 내 품에 안았고, 개발을 해보고 싶어서, 블록체인 놀이터에서 놀아보기도 했다. 역시 나는 이론가, 기술은 내게 무거웠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불타는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어 재가 되고 있는지도 3년이나 되었다. 너무 쉽게 이성에 빠져들어 잠시 행복했다가, 오랫동안 휴유증을 앓고 있다고 할까? 표현해놓고 보니 아주 적정해 보인다.

이성적인 판단과 적절한 시기의의 만남과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

 

이제, 다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이야기하려니, 솔직히 막막하다. 신종코로나 사태가 가져온 사회적 거리두기와 스스로의 격리와 멈춤이 이런 현상을 가져왔다는 생각이다.

멈추어서, 차근히 돌아보는 시간이다. 장벽을 만나거든 마음속으로 걸어 들어가라고 했다.

 

블록체인은 미래가 맞다. 블록체인의 철학과 실제가 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지러운 세상이다. 어디로 가야하는지 방향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더욱, 블록체인을 재해석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잠을 잃은 날에 쓰다.)(todvhf67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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