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조각가 강인석·수필가 박동조 부부 '아름다운 예술동행전'

울산 문화쉼터 ‘몽돌’서 2월 한달간 전시

한효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2/05 [11:45]

나무조각가 강인석·수필가 박동조 부부 '아름다운 예술동행전'

울산 문화쉼터 ‘몽돌’서 2월 한달간 전시

한효원 기자 | 입력 : 2019/02/05 [11:45]

 

▲ 문화쉼터몽돌, 2월 전시 '아름다운 예술동행전'.(울산 북구 제공)     ©

 

(시사일보=한효원 기자)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2월 한달간 나무조각가 강인석, 수필가 박동조 부부의 '아름다운 예술동행전'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내 박동조씨의 수필집 '거미'에 담긴 작품 '', '옹이', '개똥참외', '뙤창', '외갓집 가는 길', '동행' 등 조각으로 표현한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조각작품과 함께 박씨의 수필을 소개한 패널도 전시한다.

 

조각가 강인석씨는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만 작품을 만든다. 지금까지 몽돌에서 '목나비전''딱정벌레전', '나무와의 대화전' 등을 열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수필가 박동조씨는 수필 '거미'로 천강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남편 강씨는 "아내의 수필집 '거미'에는 내가 조각하는 일을 소재로 한 작품이 많아 수필을 토대로 한 작품을 만들게 됐다""수필집 속 작품 절반을 완성했고 나머지도 언젠가는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씨는 오는 18일 오후 630분 몽돌에서 전시와 연계한 예술특강도 마련할 예정이다.

 

몽돌 고은희 관장은 "부인의 수필을 읽고 조각 작품을 완성한 남편의 아름다운 예술동행전에서 감동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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