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내달 6일 총파업…"탄력근로제 확대 저지"

최저임금·ILO 협약비준 등 현안 대응 21일 중앙집행위원회서 세부안 논의

천성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2/11 [10:10]

민주노총, 내달 6일 총파업…"탄력근로제 확대 저지"

최저임금·ILO 협약비준 등 현안 대응 21일 중앙집행위원회서 세부안 논의

천성환 기자 | 입력 : 2019/02/11 [10:10]

▲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



 (시사일보=천성환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각종 노동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달 6일 하루 동안 총파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일 민주노총은 지난 8일 제3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진행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3월 투쟁계획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민주노총은 탄력근로제 기간확대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악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및 노동법 개정 제주영리병원 개원 광주형일자리 타결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인수합병 해직공무원 원직 복직 특별법 제정 등 노동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투쟁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총파업 관련 세부안은 국회 일정 등 정세를 감안해 오는 21일 중앙집행위원회에서 논의하고 확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민주노총은 오는 18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20일에는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11일부터 민주노총은 청와대 앞에서 제주영리병원 허가 취소를 촉구하는 농성투쟁에 돌입한다. 공무원노조도 해직공무원 원직 복직 특별법 제정을 위해 집단 단식투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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