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기운' 심석희, 쇼트트랙 6차 월드컵 1000m 기권

박정훈 기자 | 기사입력 2019/02/11 [10:45]

'감기 기운' 심석희, 쇼트트랙 6차 월드컵 1000m 기권

박정훈 기자 | 입력 : 2019/02/11 [10:45]

▲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

 

(시사일보=박정훈 기자) 심석희(한국체대)2018-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6차 월드컵 마지막 날 감기 기운으로 기권했다.

 

심석희는 10(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여자 1000m 준준결승 2조에 출전 예전이었지만 기권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감기기운이 있었다. 면역력이 조금 떨어진 상태에서 무리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코치진과 의논 후 기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앞으로 예정된 세계선수권 등의 대회 준비를 위한 컨디션 조절을 위한 목적이기도 하다"고 부연했다.

 

심석희는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악재에 고전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직전에는 조재범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코치에게 폭행을 당해 선수촌을 이탈했다.

 

1차 월드컵에서는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조기 귀국했다. 2차 대회는 나서지 않았다.

 

이와 별도로 조재범 전 코치와 법정 다툼도 이어가고 있다.

 

심석희는 어려움 속에서도 훈련을 진행하며 5, 6차 월드컵에 나섰는데 감기 증상에 대회 마지막 날 기권하게 됐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12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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