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서민·학생도 시외버스 요금 할인받는다

국토부, 여객자동차도 정기·정액권 발행 허용

이채우 기자 | 기사입력 2019/02/11 [11:31]

출퇴근 서민·학생도 시외버스 요금 할인받는다

국토부, 여객자동차도 정기·정액권 발행 허용

이채우 기자 | 입력 : 2019/02/11 [11:31]

 

 

(시사일보=이채우 기자) 출퇴근 서민과 학생들이 시외버스를 할인금액으로 이용하는 정기권과 정액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시외버스 정기권·정액권 발행사업의 근거를 명시한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운임·요율 등 조정요령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액권은 일정 기간 모든 노선의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하는 할인권이다. 정기권은 통근과 통학에 쓰는 단거리 노선(100미만)을 일정 기간 왕복으로 이용하는 할인권을 말한다. 이번 개정안은 시외버스 이용 부담 완화를 위해 통근·통학 승객이 할인 요금을 지급하고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정액권과 정기권을 발행하기 위한 것이다.

 

김기대 국토부 대중교통과장은 "정기권과 정액권을 도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국내 여행객과 출퇴근 서민, 학생들의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개정 내용을 12일부터 내달 4일까지 행정예고 한다. 개정안 전문은 국토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23일까지 우편이나 팩스, 누리집을 통해 개정안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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