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inside - 영농조합법인 (주)행복 손광석 회장

농촌 근대화의 선구자로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

하태곤 기자 | 기사입력 2020/05/12 [15:25]

people inside - 영농조합법인 (주)행복 손광석 회장

농촌 근대화의 선구자로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

하태곤 기자 | 입력 : 2020/05/12 [15:25]

최근 농촌의 급격한 도시화로 귀농(歸農)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핵심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는 Well-being 산업은 창조와 융합을 접목한 농업의 근대화에 그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귀농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김포시 인근에 신과학 영농사업으로 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농촌 근대화의 선구자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인물이 있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친환경 영농조합법인 ()행복의 손광석 회장으로 그는 친환경 신과학 농업기술을 개발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작물을 재배하며, 농촌 근대화를 선도해 가는 귀농(歸農)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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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일본의 대표적인 정보기술 업체인 도시바의 반도체 생산 공장에서 채소가 자라는 농. 상공 협력 프로젝트를 접한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하우스를 넘는 창고형 식물공장이었는데, 이를 사업에 접목해 보고자 연구를 하게 되었지요.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유수의 기관에 자문과 조언을 받고, 시장조사를 거친 끝에 김포시 인근에 식물공장 3동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손 회장은 각고의 연구를 통해 신개념 식물공장을 세우게 됐다고 한다. 그리고는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자신의 열정을 농업의 과학화를 위해 투자하고 있다고 했다. 이를 위해 손 회장은 식물공장에 LED 인공조명을 설치하고, 생육 조절을 위한 배양시스템 및 냉. 난방시스템을 갖춰 비로소 진정한 웰빙채소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닦았고, 덕분에 융합으로 대표되는 손 회장의 과학화된 식물공장은 말 그대로 스마트한 장점으로 가득했다.

 

신과학 영농사업으로 귀농(歸農)의 모범적 사례 이끌어

손 회장이 재배하는 작물은 1년에 한 번 재배되는 일반 농작물과는 달리 실내에서 LED 조명기술과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연중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개발된 영농기술로 인해 양적인 성장뿐만이 아니라 질적으로도 우수한 작물을 수확할 수 있다. 이렇듯 손 회장이 운영하는 영농조합법인은 그동안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끝에 산나물, 고사리, 취나물 등 고부가가치 작물 재배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최근 청년층의 취업난이 가속화되면서 귀농 세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귀농이 겉보기엔 굉장히 쉬워 보이지만 실상은 어렵습니다. 귀농을 꿈꾸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도시환경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현실도피에 대한 심리적인 요소가 자리 잡고 있으며, 그러다 보니 일종의 매너리즘 (Mannerism)에 빠져 자연스럽게 농촌을 그리워하게 되는데, 안타깝게도 그러한 이유로 귀농을 하게 되면, 대부분은 귀농의 실패로 이어지게 됩니다. 자칫 잘못하면 이것이 한 가족의 비극으로 연결될 수도 있어, 품목선택 등을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손 회장은 귀농 외에 외식과 관련한 창업에 대해서도 같은 입장을 견지한다. “프랜차이즈 등 외식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돌발변수를 대비하여 사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반드시 충분한 준비와 조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돈을 벌겠다는 단순한 일념만으로는 절대 외식사업에서 성공할 수 없습니다. 성공 사례와 실패 유형들을 꼼꼼히 따지고 분석하여 내실 있는 준비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손 회장에 따르면, 바른 먹거리를 향한 소비자들의 열망은 과거와는 달리 양보다는 질을 선호하고 있어, 시대가 변함에 따라 음식 본연의 맛을 더욱 깊고 풍부하게 해주는 조미료에 대해서도 화학성분을 철저하게 구분하는 등 친환경 바른 먹거리 인식이 고착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부분의 의학 전문가들이 연구를 통해 화학조미료가 몸의 부정적인 변화에 지대하다는 결과 때문이다.

 

손 회장은 과거 20여 년간 공직자로 생활해 왔다. 퇴직 후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영업을 운영하기도 했고, 의류판매업 등 안 해본 사업이 없을 정도로 숱한 좌절을 경험하기도 했다. 하지만 실패와 성공을 통해 사업의 기초를 연마하고 탄탄히 다져왔다. 특히 프랜차이즈 요식업을 운영하면서는 가맹점을 늘려 큰 성공을 경험하기도 했고, 이러한 긍정적, 도전적 정신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회고한다.

 

사업을 할 때는 돈벌이보다도 사람과의 관계가 더욱 중요합니다. 즉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교류들로 인한 ()’이 중요한 사업의 핵심인 것이지요!”

 

지난 2013년 첫 친환경 사업을 시작한 이래, 손 회장은 자신은 결코 사업을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사업을 시작한 것은 것만은 아니었다고 강조한다. 자신이 추구하는 신과학 영농사업이 소비자들의 삶을 건강하게 하고,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서 일종의 사명감으로 사업을 운영했다는 것이다. “우리의 농업 현실은 유통과정에서 중간상인들의 불공정 거래와 독점으로 인하여, 농가의 수입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구조적 모순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한 구조적 모순을 딛고, 정의로운 수요와 공급의 통로를 고심한 끝에 손 회장은 친환경 신과학 영농기법으로 표고버섯과 아로니아 등을 재배해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농촌 근대화의 선구자로도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손 회장의 영농조합법인은 경기도 김포와 고양시 일산서구 등지에 각기 표고버섯과 아로니아, 새싹채소농장을 경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표고버섯과 아로니아를 기본 재료로, 8종의 천연농산물을 배합한 친환경 조미료를 개발해 선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손 회장이 개발한 조미료는 표고버섯, 아로니아, 우엉, 멸치, 단호박 등 사람의 몸에 좋다는, 대표적인 천연농산물로 만든다. 손 회장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친환경 조미료는 현재 특허출원을 한 상태로 소비자들로부터 웰빙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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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봉사와 헌신, 농가 소득증대에 키게 기여

 

손 회장의 귀농과 귀촌에 대한 소신과 철학이 대외적으로 모범적인 사례로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사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실상은 나름대로 오랜 역사성이 있다. 요즘처럼 귀농·귀촌이 사회적 화두가 되기 이전부터 손 회장은 이미 10년 후를 내다보며 귀농. 귀촌을 비롯하여 농촌에 마을공동체운동과 유기농업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라 예견했다고 한다.

 

손 회장의 예측은 정확했다. 손 회장은 귀농·귀촌의 흐름을 크게 세 갈래로 나누어 분석했는데, 첫 번째로는 생태적인 가치와 자립적인 삶을 추구하는 귀농과 유기농업 생산자조합이 활성화되어 이상적인 농촌사회를 구현하게 되는 귀농, 그리고 도시문화에 찌든 많은 젊은 세대들이 자연스럽게 귀농·귀촌으로 이어지게 될 것을 예측했다고 한다. 당연히 손 회장의 예측대로 최근 귀농·귀촌의 흐름은 크게 이 세 가지 경로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기존에 정착한 선배(?)들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귀농·귀촌이 이루어지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이상적인 꿈만 갖고 귀농을 선택했던 초기의 선배들은 농사를 지어본 경험이 없고, 농촌의 현실도 잘 몰랐기 때문에 농촌환경에 정착해가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시행착오들을 겪었다. 바로 이러한 점에 착안해 손 회장은 귀농을 선택한 그들이 지역에 잘 정착할 때까지 멘토로서 농사뿐만이 아니라 귀농생활 전반에 대한 것까지 세세하게 보살펴주고 챙겨주는 역할을 자임한다는 사명감으로 지역에서 봉사와 헌신으로 지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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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인이 늘어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지역에서 펼치는 그들이 활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김포시의 경우만 하더라도 날로 고령화되어가는 농촌에서 귀농·귀촌인들은 상대적으로 젊은 세대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마을과 지역의 일들을 도맡아 활동하면서, 마을에서는 이장, 새마을지도자, 총무 등의 마을의 일꾼으로, 지역에서는 각종 단체의 간사나 지역활동가로서, 또한 자녀가 다니는 각급 학교에서는 학부모로서 여러 교육적 활동들을 이중삼중으로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러한 모습들이 대외적으로는 역동적이고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되는 것 같습니다.

 

원래 귀농·귀촌인 모임은 새내기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의 선도 농가들이 해결해주지 못하는 여러 가지 정성적(情性的) 문제들과 애로사항들을 선배 귀농·귀촌인들이 멘토로서 도와주고 해결해주는 역할과 교류와 정보교환 등 동네 사랑방의 역할도 담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행정부서로부터 어떤 지원을 받기 위한 이익집단으로서 실력을 행사하려 들면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할 수도 있겠지요!”

 

특히, 귀농·귀촌이 활성화가 잘 되어있는 지자체를 보면 귀농을 희망하는 대상자들을 위해 귀농희망지원자센터를 민간영역에서 일정부문 맡아서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지자체가 초기에는 귀농희망지원센터 운영을 귀농인협의회 등에서 운영하다가 지금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영으로 운영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 어떠한 경우라도 행정과 민간이 소통을 원활히 하여, 서로가 시너지를 얻고 상생해서 낙후된 지역공동체를 활기가 넘치는 농촌의 아름다운 도시문화를 정착시켜야 할 것입니다

 

작금의 시기에 귀농은 시대적 흐름이라고 주장하는 손 회장은 통계를 보더라도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는 마을의 붕괴와 공동화를 초래하게 되어, 정부는 귀농에 관심을 두고 농촌환경에 맞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을 주문한다.

 

손 회장은 과거 20여 년간 공직자로 생활해 왔다. 공직에서 정년퇴직 후, 족발, 급식, 휴게소, 심지어는 의류사업까지 안 해본 사업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 왔다. 실패도 맛보았고, 그 실패를 경험으로 사업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기도 했다. 특히 프랜차이즈 요식업을 운영하면서는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지만, 악성 브로커를 비롯한 이익집단에 의해 큰 손해를 봐야만 했었던 아픈 기억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실패를 거울로 삼아 자신만의 소신과 투철한 경영철학으로 다양한 업종에 걸쳐 성공한 사업가로 지역에서 탄탄한 기반을 다지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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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바탕으로 한 인간의 정()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인

 

매사 긍정적인 사고와 도전적 정신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고, 그는 사업을 할 때, 돈벌이보다도 사람과의 관계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즉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교류들로 인한 ()’이 중요한 사업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손 회장은 사업을 하면서 자신의 이윤추구나 사익보다는 인간적인 정()을 강조하는 대인(大人)의 모습을 늘 잃지 않고 있다. 이러한 손 회장의 신념과 경영철학은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데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자신이 판매한 제품을 섭취하고 즐기는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해서 제품을 개발하고 만들뿐만이 아니라, 과학적인 영농기법을 통해 농가(農家)들이 더욱 편하고 더욱 많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게 돈보다 중요한 그의 사업 목표라고 했다.

 

손 회장의 경영철학을 굳이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인간의 정()’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인으로 특히 그는 농업 유통구조의 개혁을 통한 농업인이 잘 사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며, 신과학 영농기법을 통해 최상 품질의 농산물을 재배, 가공해서 잘 사는 농가의 표본이 되는 것이 앞으로의 포부이자 자신이 지향하는 사업의 목표라고 강조한다.

 

한편, 손 회장은 최근 편의점 사업에도 진출했다. 그러나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편의점 본사의 어이없는 갑질 횡포에 난감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호소한다. 손 회장의 주장에 따르면 대기업의 횡포는 그야말로 가관이다. GS25 편의점 운영 본사인 GS리테일 측의 보복성 알박기, 근거리 출점, 강제 발주, 불공정 거래 등의 횡포로 인해 막심한 손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한다. 물론 손 회장의 점포뿐만이 아니라, 대다수의 편의점 업주들이 당하고 있는 본사 대기업의 횡포를 보면 다음과 같다.

 

어느 한 GS25 편의점 업주가 누적적자에 견디다 못해, GS25 편의점을 내리고 다른 편의점으로 바꾸게 되면, GS25 본사는 직영으로 편의점을 더 세운다는 것이다. 당연히 보복성으로 양쪽에 편의점을 두어서 상호 매출을 감소시킨다는 대기업의 횡포가 그 첫 번째로 근거리 출점은 한 지역의 GS25 편의점이 본사가 원하는 수준의 수익을 내지 못하면, 근처에 같은 GS25 편의점을 더 두어서 그 지역권의 GS25 편의점 전체 수익을 올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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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대기업의 갑질과 횡포에 대해 손 회장은 대기업의 불공정 거래를 타파하고 편의점 가맹주들의 권익을 위해서 이제는 발 벗고 나설 것이라 했다. 손 회장은 대기업의 강제 발주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강제 발주는 본사에서 강제적으로 각 지점에 물건을 집어넣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발주는 가맹점 업주들이 원할 때 이루어지는 것이 기본적인 원칙인데, 편의점 본사 측은 이러한 기본적인 원칙을 무시한 채, 상식을 벗어난 발주를 한다고 한다. 불공정 거래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한 업주가 월 천만 원의 수익을 낸다고 하면, 본사에 지급하는 로열티 35%, 점포 유지비와 임대료 등을 빼고 나면 실제로는 남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대기업의 불공정 거래행위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만과 모순에 대하여 추후 기획시리즈로 연재할 예정이다. 한편 손 회장은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웰빙 프로젝트의 시행으로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희생한 공적이 인정되어 해마다 정부 산하단체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이 되어 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희생하고 봉사하는 손 회장의 활동에 앞으로도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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