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축 공사장 외국인 근로자 추락…1명 사망·1명 중상

김진만 기자 | 기사입력 2019/04/05 [11:11]

인천 신축 공사장 외국인 근로자 추락…1명 사망·1명 중상

김진만 기자 | 입력 : 2019/04/05 [11:11]

 

 

 

(시사일보=김진만 기자) 인천 부평의 한 주상복합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추락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5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743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외국인근로자 A(46)B(41)25m아래로 추락했다.

 

사고 당시 두 사람은 지상 7층에서 작업하다 지하 3층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 진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물 7층에서 거푸집을 해체하는 작업 도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안전고리를 걸지 않고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경찰은 이 작업의 책임자이자 크레인 기사인 C(51)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작업 현장에 신호수가 있어야 하지만 책임자인 C씨가 크레인 기사를 하면서 신호수 역할까지 같이 한 것으로 보고 C씨 및 건설사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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