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보=박태지 기자) 유럽식 풍차와 아기자기한 집들 사이로 잘 조성된 허브 정원이 조화롭다. 전남 장성 황룡강 힐링 허브 정원에 들어서면 마치 요정 마을에 몰래 놀러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힐링 허브 정원에서는 아름답게 조경된 메리골드, 라벤더, 한련화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은은하고 달콤한 애플민트, 체리세이지의 향기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 장성/박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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