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 정부 대표로 참석

대통령 기념사 대독 아닌 '국무총리' 명의 기념사 발표 임시정부 의미와 지난 100년·향후 100년 청사진 제시

안진봉 기자 | 기사입력 2019/04/11 [09:39]

이낙연 총리,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 정부 대표로 참석

대통령 기념사 대독 아닌 '국무총리' 명의 기념사 발표 임시정부 의미와 지난 100년·향후 100년 청사진 제시

안진봉 기자 | 입력 : 2019/04/11 [09:39]

 

▲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해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99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시사일보=안진봉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제100주년 기념식에 정부 대표로 참석해 향후 100년을 향한 미래 청사진을 밝힌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이날 오후 719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광장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 대표로 '국무총리 명의'8분간 직접 대국민 기념사를 발표한다.

 

이 자리에서 이 총리는 조국광복을 위해 싸운 독립선열들의 헌신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의미, 지난 100년간의 대한민국 역사와 앞으로 100년 평화-포용-번영을 향한 우리의 미래를 밝힐 예정이다.

 

이 총리가 '대통령 기념사 대독'이 아닌 '국무총리 명의' 기념사를 직접 발표하는 것은 '책임총리'로서의 무게감을 한층 더한 것으로 풀이된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은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가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는 의지를 담아 역점으로 추진해온 행사다.

 

또한 올해는 198912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을 413일로 제정해오다 지난해 411일로 환원하기로 한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임시정부 100돌이라는 의미도 있다.

 

이 총리는 그동안 국가적으로 의미가 있는 기념식과 중요 일정에 문 대통령 대신 참석하고 있다.

 

지난해 515일 국회에서 2018년도 제1차 추경 시정연설을 대통령 연설문 대독이 아닌 총리 명의로 시정연설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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