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진입로에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좋음' 파란색, '매우나쁨' 빨간색

전우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4/11 [10:15]

한강공원 진입로에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좋음' 파란색, '매우나쁨' 빨간색

전우영 기자 | 입력 : 2019/04/11 [10:15]

 

▲ 한강공원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서울시 제공)     ©

 

(시사일보=전우영 기자) 서울시가 여의도·뚝섬·잠실 등 모든 한강공원 진입로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선보인다.

 

서울시는 12일까지 각 공원에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교통신호등처럼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다른 색상으로 불이 들어온다. '좋음' 수준(PM-10 0~30, PM-2.5 0~15)일 때는 파란색, '보통' 수준(PM-10 31~80, PM-2.5 16~35)이면 초록색, '나쁨' 수준(PM-10 81~150, PM-2.5 36~75)일 때는 노란색, '매우나쁨' 수준(PM-10 151이상, PM-2.5 76이상)이면 빨간색이 들어온다.

 

좋음·보통·나쁨·매우나쁨 정보가 한글과 영어로 번갈아 표시되고 미세먼지 수치, 온도, 신호등 색별 의미도 번갈아 안내한다. 또 신호등 색깔별로 웃고 찡그리는 표정도 넣어 어린이, 어르신들도 확인하기 쉽게 만들었다.

 

권민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은 "미세먼지 농도가 올라가는 봄철, 한강공원을 방문할 때 미세먼지 신호등을 통해 농도를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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