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탈영병, 친구와 통화 내용 듣고 택시기사 신고로 체포

강완협 기자 | 기사입력 2019/04/11 [14:04]

육군 탈영병, 친구와 통화 내용 듣고 택시기사 신고로 체포

강완협 기자 | 입력 : 2019/04/11 [14:04]

 

 

 

(시사일보=강완협 기자) 육군 52사단 소속 일병이 부대 울타리를 넘어 탈영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06분쯤 군부대를 탈영한 군인이 인천시내를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자는 택시기사다. 택시기사는 "성남에서 군복을 입은 승객을 태웠는데, 이 군인이 누군가와 통화하면서 '부대를 탈출했다'는 내용을 들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일병(20)이 택시에서 내린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일대를 수색해 사복차림의 A일병을 체포해 헌병대에 인계했다.

 

사복은 A일병의 친구 B씨가 전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A일병은 이날 오후 840분쯤 부대 울타리를 넘어 탈영한 것으로 확인됐다""탈영 경위는 헌병대에서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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