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이미숙 수필작가 제6집 ‘사이’ 출판기념회

26일 여수 신월로 히든베이 호텔서 6번째 작품 작고하신 아버지따라 창작 활동 해오다 등단

박극규 기자 | 기사입력 2019/04/14 [13:42]

아미 이미숙 수필작가 제6집 ‘사이’ 출판기념회

26일 여수 신월로 히든베이 호텔서 6번째 작품 작고하신 아버지따라 창작 활동 해오다 등단

박극규 기자 | 입력 : 2019/04/14 [13:42]

 

▲ 가고 싶은 섬 여수의 꽃 상화도 섬 둘레길에는 아미 이미숙 작가의 '바람에게'가 전시되어 있는 있다.  ©

(시사일보=박극규 기자) 아미 이미숙 작가 6번째 수필집인 사이출판기념회를 오는 26일 오전 1130분에 여수시 신월로 히든베이 호텔에서 갖는다.

 

수필가인 이명원(작고)씨의 4딸 중, 첫째로 때어난 이미숙 작가는 유치원 때부터 일기를 써오면서 책 읽는 것도 좋아했고 가끔 시나 단순한 수필식의 글들을 일기장에 함께 남기고 본인이 쓴 글들을 보면서 무척이나 행복했다.

 

이 작가는 꿈 많은 여고시절부터 문학서적을 정기 구독하면서 독서를 좋아하던 소녀는 문인의 꿈을 키워왔다. 그 틈틈이 시간을 내어 18년 동안 계속 써온 글을 모아 1992년도에 첫 시집 어떤 회상을 세상에 내 놓았다. 그리고 두 번째 시집 해아란1, 3번째 해아란2, 4번째 아시나요, 그리고 작년에는 시친정부모 그리고 자식들의 사랑과 애환 담긴 틈사이로 5번째 시집을 출판했다

 

30여 년 동안 문인을 지켜온 여수수필회원인 부친 이명원(작고)씨는 5년 전 딸 이미숙 작가를 수필회원으로 가입 후 부녀간에 같이 창작활동을 해오다 현대수필에 등단한 소질이 있는 작가이다.

 

수필집 사이’ 6집을 조심스럽게 펼치면 두려움이 앞서지만 첫 걸음마를 배우는 어린아이의 조심스런 마음이 보이며, 틈틈이 곱고 아름답게 쓴 이 수필집을 문학의 길을 열어주시고 먼저가신 아버님께 바치는 작가 마음을 담았다.

 

그리고 가고 싶은 섬 여수의 꽃 상화도 섬 둘레길에는 이미숙 작가의 시 '바람에게'가 전시되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기도 하다.

 

요즈음 책 한권을 내기도 어려운데 무려 6권을 선보인 작가는 새벽에 눈뜨면 봉화산 등산으로부터 병설유치원에서 예쁜 아가들에게 동화책 읽어주기, 아름다운 가게, 천사 회모임 장애인 여진회 봉사활동고문 등 매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그 틈을 내어 아름다운 어떤 회상에서 읽다만 시집 한 권 옆구리에 끼고 소녀로 돌아가 사색에 잠기어 늦으나마 걸어왔던 그 옛 길을 뒤돌아보면서 회상에 젖는다.

 

남해바다 위 일출을 볼 때면 붉어오는 바닷물을 감상하고, 만성리 해수욕장의 검은 모래 위에 아름다운 수채화 같은 한 폭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작가는 지금도 해아란 펜션을 찾아 설렘의 글을 옮긴다.

 

1956년생, 여수출신, 여수여고를 졸업, 한국문학 시 부분에 등단(2012), 현대수필등단(2017), 한국문인협회 회원, 들뫼 문학동인2017 한국문학정신 겨울 67호 이달의 문학인.

저서) 어떤 회상, 해아린1. 해아린2, 아시나요, 틈 사이로, 현대문예 동부작가회 와 여수수필 사무국장, 맞아 문학 활동을 하고 있다.

여수/박극규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