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기원 "마늘·양파 노균병·무름병 방제 철저"

신양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5/02 [10:29]

전남농기원 "마늘·양파 노균병·무름병 방제 철저"

신양숙 기자 | 입력 : 2019/05/02 [10:29]

 

▲ 마늘 무름병.     ©

 

(시사일보=신양숙 기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2일 잦은 강우에 마늘·양파 노균병과 무름병 발병이 예상된다며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노균병은 15도 정도의 기온에서 식물체 표면 습도 95% 이상, 물방울 맺힘이 2시간 이상일 때 균 침입이 용이해 발병하게 된다.

 

특히 양파 주산지인 무안의 지난 주 기상현황은 평균기온 14, 평균습도는 85%에 육박하고 비가 오는 날이 잦아 노균병과 무름병 발병이 우려된다.

 

노균병에 감염되면 잎이 연두색으로 변하면서 아래로 처지는 현상과 함께 전체가 위축되는 증상을 보이면서 고사한다.

 

무름병에 걸리게 되면 부패해 냄새가 나며 잎이 마르고 쓰러짐 현상이 발생한다. 비가 올 때 수확하면 저장 중에도 발병할 수 있어 수확 시기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병 발병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비가 온 뒤 적용약제를 안전사용기준에 맞춰 뿌려주고, 수확 후에는 줄기나 잎을 소각하거나 땅에 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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