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4월 내수 판매 전년比 19.6%↑…총 판매도 2개월 연속 증가

내수 6433·수출 3만2809대…총 3만9242대 스파크·말리부·트랙스·볼트 EV 등 판매 견인

천성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5/02 [15:38]

한국GM, 4월 내수 판매 전년比 19.6%↑…총 판매도 2개월 연속 증가

내수 6433·수출 3만2809대…총 3만9242대 스파크·말리부·트랙스·볼트 EV 등 판매 견인

천성환 기자 | 입력 : 2019/05/02 [15:38]

 

▲ 한국지엠 세단 말리부. (한국지엠 제공)     ©

 

(시사일보=천성환 기자) 한국지엠(GM)420%에 육박하는 내수 판매 증가량을 보이며 선전했다. 내수 판매 증대에 따라 전체 판매도 2개월 연속 증가세다. 수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스파크와 말리부 등 주력 모델이 내수에서 선전하며 이를 상쇄했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내수 6433, 수출 32809대 등 총 3924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3(6420)에 이어 2달 연속 6000대 선을 유지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9.6% 급증한 것이다. 주력 모델인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 등 내수 판매를 견인했다.

 

수출은 같은 기간 1.2% 감소했으나 내수 판매 증가에 따라 전체 판매량은 1.7% 증가했다.

 

스파크와 말리부는 각각 2838, 1151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8.5%, 99.8%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말 선수금 없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 스파크와 말리부 디젤 모델에 한정해 각각 최대 36개월, 최대 48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1057대가 팔린 트랙스는 전년 동월 대비 120.7%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근 복면 래퍼 마미손, 헬스 유튜버 이토끼,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타임 죠, 패션모델 기무 등 소셜미디어에서 유명세를 얻은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으로 국내 마케팅 활동을 강화했다.

 

볼트 EV452대 판매되며 힘을 보탰다. 한국지엠은 그동안 물량 부족으로 제품을 직접 체험하기 어려웠던 고객을 위해 전시장을 서울 및 수도권과 대구, 제주, 대전, 광주, 경북 등 전국 150개로 확대했다.

 

또한 상반기까지 전기차 전문 정비 기술력과 장비를 갖춘 전용 서비스센터를 전국 100여개로 2배 가까이 늘릴 계획이다.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이달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선수금 없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확대 등 고객 최우선 정책에 기반한 풍성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을 부담없이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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