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류현진,다저스의 가장 뜨거운 에이스" 극찬…31이닝 연속 무실점

시즌 6승 달성…"압도적…또 다시 거장 면모 과시"

조윤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5/20 [11:00]

외신 "류현진,다저스의 가장 뜨거운 에이스" 극찬…31이닝 연속 무실점

시즌 6승 달성…"압도적…또 다시 거장 면모 과시"

조윤희 기자 | 입력 : 2019/05/20 [11:00]

▲ LA 다저스 류현진.     ©

 

(시사일보=조윤희 기자) "류현진이 또 다시 거장의 면모를 과시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의 활약에 외신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류현진은 20(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7이닝 동안 88구를 던지며 5피안타 5탈삼진 1볼넷 무실점했다. 다저스가 8-3으로 승리하며 류현진은 원정 첫 승리와 함께 시즌 6(1)째를 따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경기 후 "류현진이 또 다시 거장(Masterful)의 면모를 보였다. 무실점 행진은 31이닝까지 이어졌다"고 극찬했다.

 

CBS스포츠는 "류현진이 또 다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지난 5번의 선발에서 최소 7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0.69를 기록하고 36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단 1개의 볼넷을 내주는 말도 안 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SB네이션은 "류현진이 다저스의 가장 뜨거운 에이스로 떠올랐다""지난 겨울 퀄리파잉 오퍼로 계약한 류현진은 다저스에 큰 득이 되고 있다. 류현진은 이번 겨울 큰 규모의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류현진의 31이닝 연속 무실점은 다저스 역대 공동 10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메이저리그 역대 1위인 오렐 허샤이저의 59이닝 연속 무실점(1988)이 다저스 최고 기록이고, 돈 드라이스데일(1968)이 기록한 58이닝은 2위다.

 

잭 그레인키의 45이닝(2015), 클레이튼 커쇼의 41이닝(2014)37이닝(2015)이 뒤를 이었다.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밥 밀러 등과 함께 공동 10위를 기록 중인 류현진이 다음 등판에서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 커쇼의 5위 기록과 타이를 이룰 수 있다.

 

류현진은 이날 호투로 1.72였던 평균자책점을 1.52까지 내렸다. 이는 1.54를 기록 중인 밀워키 브루어스의 잭 데이비스를 넘어선 메이저리그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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