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낚시어선 전복사고 사망 3명으로 늘어…2명 실종

김영찬 기자 | 기사입력 2019/01/11 [14:43]

통영 낚시어선 전복사고 사망 3명으로 늘어…2명 실종

김영찬 기자 | 입력 : 2019/01/11 [14:43]

▲ 통영해경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이날 오전 4시57분쯤 통영시 욕지도 남쪽 80㎞ 바다에서 전복된 낚시어선 무적호(9.77톤·여수선적.둥근원)를 수색하고 있다.(통영해경 제공)   

 

(시사일보=김영찬 기자) 경남 통영시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낚시어선 전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다.

 

11일 오전 457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80해상에서 낚시 승객 12, 선장과 선원 등 14명이 탄 9.77톤급 낚시어선 무적호가 전복됐다.

 

구조에 나선 통영해경은 12명을 구조했지만 이 중 3명은 의식이 없어 여수 전남병원으로 2, 목포 한국병원으로 1명을 이송 조치했다.

 

하지만 이들 3명 모두 끝내 숨졌다. 숨진 사람은 무적호 선장 최모씨(57)와 승객 최모씨(64), 또다른 승객 안모씨(70) 등 이다.

 

해경은 전복사고로 실종된 2명에 대한 수색을 벌이고 있다.

 

한편 통영해양경찰서는 무적호 전복 원인이 3000톤급 화물선과 충돌 때문인 사실을 확인하고 화물선을 통영항으로 압송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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