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주 만들기’에 앞장서는 김상희 건축과장친절과 청렴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신뢰받는 건축 행정을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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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김상희 건축과장. © |
[시사일보=정도재 기자] 행복 도시 희망 여주를 가꾸는 여주시 건축과 김상희 과장은 ‘친절과 청렴으로 다 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에 친절한 여주시로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민이 함께 행복한 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여주시가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여주시민 친절 운동에 건축과장 및 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건축 행정의 친절 서비스 제공 및 친절 운동 분위기를 조성하며 소통과 협력을 통한 친절시책을 논의하고 친절 다짐을 발표하는 등 원활한 행정에 고품격 행정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어 화제다.
![]() ▲ 건축과장과 직원들이 친절과 청렴을 다짐하는 모습. © |
지난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여주시장(이충우)은 금년 1월 1일을 기해 건축과와 허가과를 분리하여 시민이 보다 수월하게 건축인·허가 및 개발 행위 등의 건축 및 토지 관련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을 시행하여 개편 신설된 건축과는 건축 행정팀 등 5개 팀으로 일반 건축, 공동주택, 도시경관, 주거복지 등의 업무를 분장하고 있다.
이에 더욱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건축 행정서비스를 위해 기존 읍면에서 담당하고 있던 건축 업무 중 가설건축물 관련 업무를 제외한 건축신고, 공작물 축조신고, 건축물대장 관련 업무를 시로 일괄 이관하고, 도시경관 업무 또한 건축과에서 담당하게 되었다.
![]() ▲ 수해 현장 대책 점검. © |
이로 하여 여주시의 건축 등 주거환경과 도시경관을 체계화하고 시의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해 내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한발 더 나아가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구축해 나감으로 시민들의 행정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오학동장직을 훌륭하게 소화해 내고 금년 1월 1일 부임한 김상희 건축과장은 신설 부서와 다름없는 건축과를 이끌며 총 29명의 직원들과 함께 늘어난 업무량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며 효율적이고 신뢰받는 건축 행정을 위해 건축 행정 시스템을 다듬어 건축 민원 1팀과 2팀 직원들이 지역을 나누어 건축 인, 허가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민원인 중심의 건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 여주시_건축행정_협력강화. © |
또한 짧은 시간 내에 부서의 안정을 이루어 내었으며 공동주택 등의 사업계획 승인 등 대규모 건축행위에 있어서 다루어야 하는 건축심의 위원회와 경관 위원회의 별도 심의 과정을 건축경관공동위원회 개최를 통해 민원 처리 기간을 60~90일 정도 단축시키고 원활한 건축 행정서비스를 위해 여주지역건축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민원인들의 고충들을 직접 듣고 고질적인 민원 해결책을 마련했다.
기반시설이 부족한 도심 내 대규모 건축물들이 들어서면서 도로와 주차장 시설이 부족한 현실에 있어 관련 건축 허가 기준을 마련하고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있으며 노후화된 공동주택 보조금을 확대 지원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개선해 나감과 동시에 시의 도시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도로, 교통시설물, 공공 건축물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기도 했다.
![]() ▲ 일회용품 줄이기. © |
이어 체계적인 경관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다른 공공 시설물의 디자인 일괄성을 위한 공공 시설물 표준 디자인개발을 추진하는 등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들을 모아 건축과 직원들과 최선을 다하며 한발 한발 다가서려고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한 전문성을 기르기 위한 자체 교육을 실시하여 부서 전 직원이 온라인 교육으로 국토계획법, 건축법, 도시업무 관련 용어Ⅰ.Ⅱ. 개인정보보호법 등 5개 과목을 이수하고 공사 현장과 우수 건축물 벤치마킹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기본이 탄탄하고 안정적인 조직으로 하나씩 다져가며 분주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건축 행정뿐만 아니라,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도 적극 나서 지난 여주시의 호우주의보나 경 보등의 수해피해가 예상되는 위험지역에 누구보다 먼저 반 지하 주택과 시공 중인 아파트 현장 등 호우 대비 및 현장 확인 등을 통하여 수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쳐 한층 더 두터운 공직에 대한 시민 신뢰를 얻어 내기도 하였다.
![]() ▲ 여주시청. © |
김상희 건축과장은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 및 도시환경을 위해 친절과 청렴을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다양한 요구사항들을 모아 건축과 직원들과 최선을 다하며 건축과가 지속 가능한 조직이 되도록 건축과 팀장과 직원들과 함께 항상 고민하고 있으며, 지난 8개월이 건축 행정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민원인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섬세하게 다듬어 기본이 탄탄하면서 안정적인 조직을 다져가는 것이 제 역할이라 생각하며, 이제 막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지만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소신을 밝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직자로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