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보=정도재 기자] 탁월한 업무 능력과 발로 뛰는 현장 행정으로 맑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고 이끌어 가는 이종언 여주시 하수사업소장의 적극적인 시민 소통 행보와 민원에 앞서 선 대응하는 자세로
공직에 임하고 있어 시민들의 신뢰 속에 호평을 얻어내고 있다.
여주시 하수사업소장의 책임을 맡기 전 도시계획과장으로 13건의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비롯해 도시 경관사업 추진,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 활성화 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중앙동 1 지역(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 공모 사업 선정을 이끌어 내며 국·도비 180억 원을 확보하는가 하면 중앙 2동 지역(예비사업) 도시재생 공모선정 국·도비 2억6천만 원을 확보, 여주시 시민회관이 국토교통부 제26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위험건축물 재생사업‘ 대상으로 선정 국비 50억 원과 도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또 하동에 위치한 옛 경기실크 부지의 문화재생 플랫폼 및 인프라 구축 등 새로운 공간으로 탄생시킬 경기도 공모 사업에 선정 2023년부터 2027년까지 투입될 도비 23.5억 원 확보 등 굵직한 현안 사업들을 주도하여 계획하고 예산 확보를 이끌어 냈다.
이처럼 이종언 하수사업소장의 업무 능력은 그전으로 거슬러 되짚어 봐도 여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강천섬 힐링센터, 강천, 점동 산업단지 등 여주시의 주요 사업마다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 오며 낙후된 여주시에 큰 그림을 그려 넣으며 지금의 여주시의 도시 발전까지 이끌어 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후 2022년 1월 여주시 하수사업소장으로 발탁된 이종언 소장은 한시도 놓지 않고 여주시의 큰 발전을 위한 그림을 염두에 두고 열성을 다해 업무에 몰두하고 있는 가운데 민선 8기 이충우 여주시장의 주요 공약들을 실현해 내기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며 효율적인 하수도 공기업 일반, 특별회계 운용을 비롯한 환경기초시설 관리대행 및 운영. 관리, 공공(소규모) 하수처리시설 공사추진, 개인 하수처리시설 관리 등 다양한 분야를 총괄하고 있다.
다른 큰 도시들은 하수 처리율이 98~99%로 하수 처리율이 높지만, 여주시는 하수 처리율이 매우 낮은 상태로 운용 돼 왔으나 2023년 현재 83%까지 끌어 올려놓고 있으며 1단계로 추진 중인 2025년까지 91%를 목표로 하여 금사, 점동, 도전, 가야, 계신 등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하수관로 설치공사 등 7곳의 사업이 진행 추진되고 있으며 설계 중인 오학, 점봉, 가남 등 5건의 사업과 행정 절차 중인 4건의 사업, 6건의 소규모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기초시설 설치를 위한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한 업무 협의 및 관련 예산의 증액, 하수도 보급률 확대를 위한 처리구역 확대 및 국고 보조금 예산 증액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 협약에 따른 환경기초시설 설치 관련 예산 증액을 위해 2024년 환경기초시설 국고보조사업 예산 신청 관련 협의에 이르기까지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부터 경기도청, 한강유역환경청, 환경부등 여주시 발전에 대한 이익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직접 나서 발로 뛰는 현장 행정 중심의 진심을 담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7월에는 조달청이 추진하는 2022년 제3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대상자로 선정되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수질자동측정장비(TOC, 1대)를 조달청으로부터 지원받아 운영되는 혁신제품에 대하여 약 3개월간의 시범사용 후 성능 검증절차를 거쳐 조달청으로부터 소유권을 이관받아 혁신적이고 안전한 품질의 제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수질자동측정장비(TOC)로 700톤/일 이상의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설치되며, 방류수수질기준항목 중 하나인 총유기탄소량(TOC)을 실시간으로 자동 측정하여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운영 관리는 물론, 방류수 수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시범사업 선정을 통해 약 72백만 원의 예산 절감과 함께 앞으로도 여주시 하수처리시설의 개선 및 증설에 힘을 기울여 하수도 보급률 향상에 기여할 기회를 얻어내기도 하였다.
이밖에도 노후 관로 정비사업 및 개인 하수처리시설 관리 지원 사업에 가정 하수 막힘 민원 해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무를 총괄하여 수행하며 민원인이 만족할 만큼의 민원 처리 능력까지 어느 부서에 자리하든 시민 신뢰를 얻어내는 유능한 공직자의 표본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토목산업기사 자격에 측량 및 지형공간 정보산업기사 자격을 보유한 유능한 인재로 1989년 공직에 입문하여 현재 과장급인 5급의 지방시설 사무관으로 하수사업소장에 이르기까지 대신면과 예전의 새마을과를 비롯한 건설과, 도시과, 자치행정과, 창조경영단, 전략사업과, 도시계획과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며 여주시 발전에 중요한 키맨 역할을 담당해 오면서도 늘 정직하고 청렴하여 겸손한 자세로 공직에 임해 온 이종언 소장은 뛰어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3회 경기도지사 표창 4회 여주시장 표창 3회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평소에도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여 막힘없는 시민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내는 현장 소통형 공직자로 정평이 나 있으며 업무에 있어서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탁월한 기획력에 빈틈없는 세심한 행정업무 능력을 보유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어 후대로 이어질 여주시의 도시 미래와 환경은 맑고 쾌적한 최상의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는 주역의 적임자로 시민들의 기대와 응원의 목소리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