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하행선 본관 푸드코트 내 천서리막국수 체인 개점
천서리 막국수 특허 이어 업소용 면, 국수 등 특허 획득, 시범 사용 대성공
기능성 국수 등, 다양한 막국수 개발로 명인에 선정
밀키트 개발에도 성공, 홈쇼핑 등에서 절찬 판매 중
[시사일보=정도재 기자] 막국수에 온갖 집념과 정성을 쏟아부으며 33년간 외길 인생을 걸어온 윤희정 천서리막국수 대표는 지난해 한국문화예술명인회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면, 국수 명인으로 인정받았다.
윤희정 대표는 기능성 면, 국수 생산의 최고 능력자로 그 가치를 드높인데 이어 이에 안주하지 않고 수년에 걸친 연구 개발 끝에 독보적인 면, 국수 조리 과정의 기구를 완성해 내어 특허를 획득하고 사업장에 직접 시범 사용 결과 만족한 결과를 얻어냈다.
이어 9월 1일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강릉방향) 여주휴게소 본관 푸드코트에 신규 개점한 천서리 막국수 체인에도 적용 성공적으로 안착시킴으로 면, 국수에 관한 한 생산에서 조리까지 심지어 면, 국수를 조리하여 판매하는 업소 수익의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조리 기구에 이르기까지 괄목할만한 성장과 도약을 이루어 내는 성과를 얻어내며 완성형 대한민국의 면, 국수 명인으로 조명되고 있다.
이미 오랜 세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펼치고 있는 천서리 막국수 본점은 윤희정 대표가 반평생이 넘도록 혼신의 열정과 정성으로 일구어 최상의 재료와 최고의 맛으로 버무려 낸 보증수표 같은 막국수와 편육으로 이곳을 찾아와 한 번 맛을 본 사람들이 꼭 다시 찾게 되는 마성의 맛과 함께 건강식으로도 뛰어난 음식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역의 대표 맛 집은 물론 경기관광공사가 가볼 만한 곳 경기 누들로드에 선정되고 네비게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티맵(Tmap)의 지역별 현지인과 외지인 검색 순위 2위에 오를 만큼 성공 신화를 낳은 결과를 얻어내고 그대로 유지 관리만 이어가도 평생을 안정된 생활로 안착할 수 있음에도 윤희정 대표의 끊임없는 도전의식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함없이 현재까지 진행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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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강릉방향) 여주휴게소 본관 푸드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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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다는 일들을 윤 대표는 개의치 않고 자신이 목표한 일에는 끝까지 결과를 도출해 내고 말겠다는 집념과 열정 하나로 그에게 수지타산으로 맞지도 않을 일들을 수십 수 백 번의 반복과 시행착오를 겪어 내면서도 만들어 낸 것이 메밀과 전분이 섞인 일반 막국수에서 메밀과 현미, 보리, 흑미, 뽕잎, 야관문, 여주 등을 첨가한 다양한 기능성 국수를 탄생시켜 명인의 반열에 등극을 하고서도 이어 더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천서리 막국수를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밀키트 개발에 나서 천서리막국수 본점 본연의 맛에 가장 근접한 동치미 막국수, 비빔 막국수에 통삼겹 수육. 메밀 왕만두. 채식 애호가들을 위한 베지 막국수등을 선보이며 각종 홈쇼핑을 통해 일반에게 선보이며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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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강릉방향) 여주휴게소 본관 푸드코트점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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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 개발만 해도 수도 없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제조와 폐기를 반복하기를 거듭해 가며 전국 각지를 돌며 정보를 수집하고 반영을 하면서도 이에 그치지 않고 자신 사업장의 조리에 관한 전 과정을 돌아보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제면 기계를 비롯해 각종 기구들의 독창적인 연구와 개발에 돌입해 서울, 부산, 창원, 인천 등 전국 각지의 내로라하는 국수기계 제작소 등을 수없이 찾아다니며 각종 기술들을 찾아내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접목하며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끝끝내 자신이 원하는 제면기를 만들어 내고 면 국수 조리기구로 폐열을 이용한 조리기구의 물 보충 장치로 국수 렌지 개발에 성공하면서 특허를 얻어내며 자신의 업장에 곧바로 적용 결과 뛰어난 연료 절감의 효과와 함께 면, 국수를 삶아내고 그릇에 담아내는 조리과정을 손쉽게 해낼 수 있는 효과 만점의 기구로 탄생하게 되어 언제라도 타 업소에도 출시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 있다.
이처럼 윤희정 대표는 면, 국수 분야에 있어서는 전 과정을 통달하고 있다,
건면, 생면, 숙면 등 면의 종류와 각각의 국수마다 가진 특성마다 다른 제면 과정의 최적 배합과 비율에서부터 반죽 정도, 굵기와 가장 적당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국수 조리 과정, 그리고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는 육수와 비빔장 등의 수많은 재료들을 조합하는 과정에 일련의 비법과 이와 함께 최고의 효율을 얻어낼 수 있는 전 조리 과정에 필요한 기계 기구의 제작에서부터 운용에 이르기까지 한 두 가지 정도의 전문성을 지닌 명인이 아니라 면, 국수 분야에 있어서는 제면에서 요리에 이르기까지 그만의 노력으로 축적해 쌓아 온 노하우만 해도 실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의 큰 역량을 가진 최고 명인이라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것이다.
지역 내에서도 유명 인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제2대 여주시의회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여주시지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윤희정 명인은 훌륭한 성과와 업적을 남기며 맡겨진 일들에도 완벽에 가까운 수행 능력을 보이고 많은 이들로부터 칭송을 받으며 퇴임한 이후에도 평소 꾸준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한시도 식지 않는 열정은 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남겨 놓을 발자취와 함께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짙은 풍미를 생각하게 하는 긴 여운들을 남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