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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난 20여년 책임 없는 부실한 정책추진에 시민들만 피멍

정도재 기자 | 기사입력 2022/08/09 [09:09]

여주시 지난 20여년 책임 없는 부실한 정책추진에 시민들만 피멍

정도재 기자 | 입력 : 2022/08/09 [09:09]

▲ 정도재 기자.  ©

또 다시 부실한 생 쇼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경기 여주시 신청사 건립에 대한 이야기다.

 

민선 2기에서부터 지난 민선 7기까지 20년을 넘게 결과적으로 시민들이 농락당하고 막대한 예산만 낭비해온 일로 치부해도 괜찮다 싶을 정도로 전임시장들을 비롯한 의회 의원들 관계 공무원들에 이르기까지 무책임하고 무능한 정책과 행정에 이제 시민들은 신물이 날 지경이다.

 

여주시 복합행정타운을 만들고 신청사를 이전하겠다는 공약으로 추진하면서 사안마다 제동이 걸리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반복되는 시행착오만 해도 벌써 서너 번이 된다.

 

부지 선정에 걸리고 예산 지원에 걸리고 그렇게 브레이크 걸린 세월만 20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그 자리인데 그간 낭비된 비용만 해도 얼마나 되는지는 가늠조차 할 수 없다.

 

특히 지난 민선 7기에서는 더욱 심했다.

 

청사 이전이 아니라 앞으로 이전 할 예정인 여주초교 부지를 매입해 자리를 넓혀 신축을 하겠다며 1200억 원의 예산이 소용 예정이라는 등 청사 건립에 청신호라는 등 각종 생쇼는 다 벌려놓고 결국은 이번에 와서야 교육부의 제동으로 없던 일로 되어 버렸다.

 

여주 시민들은 이렇게 부실하고 대책 없던 시장과 시의원, 무능한 행정 공무원들을 믿고 있었다는 사실이 기가 찰뿐이다.

 

그저 막연하게 대충 계획만 구상해서 치밀하고 완벽한 검토나 대책도 없이 내질러 놓은 말들에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추진하는 정책들에 줄줄이 새어나간 예산만 해도 따져 보면 그럴싸한 명소 하나쯤은 꾸리고도 남을 정도의 막대한 예산이 낭비 되었을 것이다.

 

선출직들이야 행정도 뭣도 모르고 무지해서 그랬다 치고 공무원들은 무엇인가.

 

해당 담당 부서마다 근속했다는 간부 누구 하나 어떤 문제점이 있다고 짚어 본 적이 있냐는 것이다.

 

또 시의회는 어떠했는가.

 

신청사 건립에 찬동하고 표심에 기댔던 의원들이었다면 신청사 건립비용만 해도 20년을 준비해 왔으면 벌써 신청사 2개는 자체 예산만으로도 짓고도 남을 정도가 되어야 하는게 정상적인 시정 운영을 감독하는 자세가 아니었는가.

 

불과 5개월 전만 해도 여주시청 신축 계획여주초등학교 신설 대체 이전사업의 순항으로 탄력을 받게 됐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해 온 행정이 손바닥 뒤집듯 불가 판정이 났다고 밝히고 있으니 애초에 잘못 판단했거나 대책 없이 무리하게 추진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새로 출범한 민선 8기에서도 복합행정타운 건립과 신청사를 이전하겠다고 밝히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예산을 들여가며 준비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문제는 신청사 건립에 따른 예산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사후 종합 대책과 계획이 수립되고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시 청사를 이전하면 구청사를 어찌할 것인지 사후 발생할 대책까지도 심사숙고해서 완벽한 예산의 확보와 계획 수립을 통한 확실한 추진력을 먼저 갖추고 작은 것 하나라도 실행에 옮겨야 할 것이다.

 

또다시 어떤 사유로 인해 발목이 잡혀 모래성만 쌓는 일이 반복된다면 더 이상 어떤 정책도 시민의 호응을 얻어내기엔 어렵다 할 것이다.

 

민선 8기에서는 반드시 해묵은 논쟁들이 종식되고 성공 속에 발전하는 여주시의 모습이 보여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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