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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도 ‘디지털치매’? 이렇게 극복하세요

인식과 기억력, 계산 능력 떨어지는 ‘디지털치매’, 젊은 층에서 급증

기기의존, 단기기억→장기기억 이전 안 돼 기억정보량 줄고, 뇌가 퇴화
의존도 낮추기, 걷기·달리기, 멀티태스킹 거리두기, 취침전 휴대폰 끄기
경기남부스마트쉼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스마트폰 중독 해결 도와

최승곤 기자 | 기사입력 2022/09/22 [15:04]

혹시 나도 ‘디지털치매’? 이렇게 극복하세요

인식과 기억력, 계산 능력 떨어지는 ‘디지털치매’, 젊은 층에서 급증

기기의존, 단기기억→장기기억 이전 안 돼 기억정보량 줄고, 뇌가 퇴화
의존도 낮추기, 걷기·달리기, 멀티태스킹 거리두기, 취침전 휴대폰 끄기
경기남부스마트쉼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스마트폰 중독 해결 도와

최승곤 기자 | 입력 : 2022/09/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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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일보=최승곤 기자] 컴퓨터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등 디지털 기기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주지만 지나치게 의존하다 보면 인식과 기억력, 계산 능력 등이 떨어지게 된다.

 

최근에는 이러한 현상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디지털치매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또한 디지털치매가 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남에 따라 젊은(Young)’알츠하이머(Alzheimer)’가 합쳐진 영츠하이머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젊은 나이에 급증하고 있는 디지털치매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디지털치매의 증상과 치료 및 예방법을 소개한다.

 

디지털 기기 의존 높으면 위험도 커져

 

디지털치매상태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전화번호를 잘 외우지 못하거나 단순한 암산에도 어려움을 느끼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은 치매보다는 건망증에 가깝지만 반복되면 불편을 겪게 된다.

 

우리의 뇌는 외부의 여러 자극에 대해 몇 초에서 몇 분 동안 한시적으로 기억하는 단기 기억을 반복 학습을 통해 장기 기억으로 옮긴다. 하지만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다 보면 단기 기억이 장기 기억으로 이전되지 못해 장기 기억에 저장하는 정보의 양이 줄고, 이로 인해 뇌가 퇴화하면서 치매와 같은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겪는 사람들이 주로 젊은 층인 이유는 이들은 디지털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라 디지털 언어와 장비를 자유롭게 다룰 줄 아는 세대이기 때문이다. 이들의 삶에서 디지털 기기를 떼어 놓는 것이 어렵고, 디지털 기기에 대한 중독 현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어 영츠하이머를 겪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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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치매, 자가진단으로 미리 예방하세요

 

상대방과 대화할 때 휴대폰과 메신저를 주로 이용한다.

 

외우고 있는 전화번호가 3개 이하다.

 

손으로 글씨 쓰는 일이 드물다.

 

애창곡이어도 가사가 없으면 부르기 어렵다.

 

내비게이션 없이는 길 찾기가 어렵다.

 

같은 이야기를 반복한다는 지적을 받은 적이 있다.

 

전에 만났던 사람을 처음 만났다고 착각한 적이 있다.

 

전날에 먹은 식사 메뉴가 생각나지 않는다.

 

몇 년째 사용하는 번호가 잘 외워지지 않는다.

 

아는 영어나 한자가 생각나지 않는다.

 

위의 10가지는 디지털치매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이 중에서 3~4개 이상을 겪고 있다면 디지털치매를 의심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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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미리 예방해야

 

디지털치매는 의학적으로 질병에 분류되지는 않지만, 자주 경험한다면 일상에 지장을 줄 수 있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실제 치매로도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명확한 치료법이나 약이 없으므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자기기 의존도 낮추기

 

스마트폰,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쓰더라도 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도록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1시간 만이라도 전자기기를 멀리하고, 다른 것들에 집중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걷기, 달리기

 

가벼운 달리기는 뇌의 신경세포를 성장시켜주고, 야외에서 녹색 자연과 함께하면 심리적 안정감도 얻을 수 있다. 지인과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누면 뇌의 언어영역과 운동영역을 자극해 디지털치매를 막아준다.

 

멀티태스킹과 거리두기

 

현대인은 한 가지 일을 마무리하지 않은 채 다른 일을 하기도 하고, TV를 켜둔 채로 전화를 하거나, 컴퓨터로 음악을 들으며 게임을 하는 등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뇌를 과도하게 사용해 디지털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집중해 뇌가 과부하 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취침 전 휴대폰 끄기

 

우리의 뇌는 깨어있는 동안에 받아들인 경험과 지식을 수면하는 동안 장기 기억으로 저장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휴대폰을 사용하면 불빛과 전자파가 숙면을 방해하므로, 수면 2시간 전에는 휴대폰 전원을 꺼두거나 안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경기남부스마트쉼센터와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스마트폰 과의존 해결 도와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2011년 경기남부스마트쉼센터(수원)를 개소해 스마트폰 중독 등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 문제 해결을 돕고 있다.

 

센터에서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기초교육심화교육) 찾아가는 방문 상담 가족 상담 모래놀이·미술·음악·요리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교육 및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스마트쉼센터 누리집(www.iapc.or.kr) 또는 경기남부 스마트쉼 센터(031-8008-8044~6)로 문의하면 된다.

 

과의존 예방교육은 유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의 개념, 과의존 예방 등의 내용을 담은 기초교육과 전 연령대에 걸쳐 중독률이 가장 높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 심화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센터에 상주하는 전문상담사와 함께 일대일 전화 및 면접 심리상담을 통해 과의존 척도 진단 검사와 치유지원을 할 뿐만 아니라 센터 방문이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과의존 문제로 인해 가족 간의 갈등, 일상생활의 장애, 심리적 어려움 등이 있는 도민에게 필요한 경우 가족 상담 등을 지원해 과의존 문제의 근본 치유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경기도는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과 보호자에게 위험 정도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 치유서비스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면 상담이나 전화상담, 화상상담과 같은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월 정기적으로 온라인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적절한 치료적 개입을 위해 종합 심리검사와 치료비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도는 올해 치유서비스 대상을 기존 만9~18세에서 만9~24세 청소년으로 확대했다. , 1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의 정밀검사, 상담·치료 등 지원 서비스를 확대했다. 상담을 통해 검사나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검사비는 최대 10만 원, 치료비는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된다. 저소득층일 경우 검사비는 최대 20만 원, 치료비는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hi1318.or.kr)를 확인하거나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연수팀(031-248-1318, 내선 203~206)으로 하면 된다.

 

경기도/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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