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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상서면사무소 독거노인 연중 방문케어

생활 점검과 고충 등 의견수렴, 비상연락망 배부

전영선 기자 | 기사입력 2023/03/26 [14:57]

화천군 상서면사무소 독거노인 연중 방문케어

생활 점검과 고충 등 의견수렴, 비상연락망 배부

전영선 기자 | 입력 : 2023/03/26 [14:57]

▲ 지난 23일 송희열 상서면장이 지역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시사일보=전영선 기자] 화천군 상서면사무소가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독거노인들의 삶을 돌보고 있다.

상서면은 연말까지 상시적으로 지역 내 모든 독거노인 가구에 대한 방문케어를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송희열 면장을 비롯해 맞춤형 복지 담당부서 직원,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은 수시로 독거노인 78가구를 방문해 이들의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건강과 복지, 고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나아가 현장에서 파악된 복지수요를 화천군의 복지 서비스와 연계해주는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또 독거노인들이 위급한 상황에 처할 것에 대비해 각 가구마다 이장, 면사무소,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 비상연락망을 배부하고 있다.

송희열 상서면장은 “독거노인분들 대다수가 고령에 거동이 불편한 경우가 많다”며 “먼저 찾아가는 현장케어로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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